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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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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무안/ 김진삼기자
  • 승인 2024.05.1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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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의 지역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적극 노력
김산 군수 목포대 의대 유치 SNS 챌린지 사진. [무안군 제공]
김산 군수 목포대 의대 유치 SNS 챌린지 사진.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 김산군수는 지난 8일 전남 서부권의 34년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김산 군수는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김산 군수는 ‘10만 군민의 염원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남 서부권은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며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주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에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서부권의 경우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안타깝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달 26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의대 유치 현수막 게첨과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목포대 의대 유치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무안/ 김진삼기자
k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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