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과 지원 방안 논의
사회적 약자의 편의·복지·건강 등을 위한 정책
사회적 약자의 편의·복지·건강 등을 위한 정책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양평2)은 최근 양평상담소에서 주민의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 제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주민은 “양평군민의 범죄 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 및 보급, 응급 상황 시 빠른 초동 대처를 통한 사회안전망 보강 구축, 재난 상황 시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황 발생 대응 체계 개선 등 여성 배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노인과 약자를 배려해 군민을 위한 ‘양평군 스마트 여성 안심 도시 정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 및 공모 사업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양평군 관계자와 협업하고 소통해 정책지원 가능 방안에 대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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