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AI를 통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그림 콘테스트를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을 주제로 AI를 이용해 명령어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만든 이미지를 선보이는 대회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창의적 작품이 모이면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TF를 결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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