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점 쩜오책방서
경기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21일 지역서점인 쩜오책방에서 '떼루아의 맛'의 저자 신이현 작가와 김연수 그림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프랑스인 남자가 충주에 정착해 자연농법으로 포도 농사를 지으며 와인을 만드는 줄거리가 담긴 책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부부의 날이기도 한 이날은 특별히 ‘사랑하면 사과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사과 와인과 로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내달 지역서점인 소소한 책방에서 강원국 작가와의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시옷살롱책방’, 10월 ‘행복한 책방’ 등에서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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