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40여 명 대상 영화 '스턴트맨' 관람
![[경기도의회 제공]](/news/photo/202405/1040371_736200_2442.jpg)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최근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화관 나들이 활동은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 임원, 복지관 봉사자가 함께해 안성지역에 거주하시는 70세 이상의 소외된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영화 ‘스턴트맨’을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탈하게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황세주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과 자주 소통하고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과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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