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활성화 위해 8월까지 한시적 상향
![구리시청사 전경. [구리시 제공]](/news/photo/202405/1040933_736798_424.jpg)
경기 구리시는 오는 8월까지 한시적으로 인센티브율을 6%에서 7%로 상향해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시·군의 조례 개정을 전제로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지역화폐 충전 한도를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율도 6%에서 7%로 상향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부터 8월 말까지 인센티브율을 6%에서 7%로 1% 상향해 지급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상급기관의 지역화폐 정책에 협조함은 물론, 시 실정에 부합하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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