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의사당 본관 중앙홀서
“민생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제22대 국회 만들어 나갈 것”
“민생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제22대 국회 만들어 나갈 것”
제76주년 국회개원기념식 중 제4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가 우수상임위원회로 선정됐다.
이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 위원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위원장은 헌정 사상 첫 여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첫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의 협치와 이견 조율로 총 61개의 피감기관에게 요청한 자료를 100% 제출받는 등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위원장은 "국회개원 76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경제 전반을 책임지는 산자중기위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민생을 위한 결과물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생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한 제22대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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