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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년 연속 인천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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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년 연속 인천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최우수상’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5.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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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공]
[인천 동구 제공]

인천 동구는 중구 영종도에서 진행된 ‘인천시 지적세미나’에서 동구의 연구과제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지적세미나’는 지적·지적재조사 분야 발전과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세미나에 참여한 이진희 구 주무관은 ‘지적정보를 활용한 공유재산 의사결정 지원 체계 구축’ 주제로 발표했다. 이 주무관은 오랜 기간 축적된 공유재산 관리상 문제점들을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한 공간정보 체계로 구현하는 개선안을 제시했으며,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찬진 구청장 [인천 동구 제공]

또 김현철 구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도시형 경계 설정 체계 마련으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에 선정된 동구 연구과제는 올해 하반기에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지적연수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품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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