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정정희 의원이 최근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주최하는 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 근로자 고용안정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정정희 의원은 ‘사회적경제교육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여성활동가의 일자리를 보전하였으며, 소상공인 지원 기금을 활용하여 영세 여성창업자를 지원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 의원은 “강서구의 3선 여성 의원으로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주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한 발 한 발 정진해왔다.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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