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제공]](/news/photo/202406/1043292_739467_2632.jpg)
인천 남동구 서창2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열린 올해 상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박종효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2동 3개 단체가 새로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현금 500만 원 이상 기부한 ‘서포트 그룹’으로 새로 등재된 서창2동 단체는 ▲서창2동 주민자치회(회장 하현주) ▲장아초등학교 두리학부모회(회장 이보라) ▲국공립 새솔어린이집(원장 송수진) 이다.
서창2동은 새로 등재된 3개 단체와 함께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훈장골(서창점) ▲영복교회 등 모두 7개 단체가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돼 있다.
등재된 단체 대표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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