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시행...산단 내 쓰레기 눈에 띄게 사라져
전남 여수상공회의소는 최근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여수국가산단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3년째 전개되고 있는 클린 캠페인 행사는 여수상공회의소 임직원을 비롯해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GS칼텍스 LG화학 금호석유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남해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여수국가산단 기업과 전남대학교, 한영대학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단 내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것을 근절하고 클린(Clean)한 산단환경을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했다.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여수산단내 청결한 환경 조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클린 캠페인을 3년째 시행하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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