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성병원서
![한국민화협회 용인지회가 주최하는 소람 회원 소품전이 8일까지 분당제생병원 본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영숙 작가 작품. [한국민화협회 용인지회 제공]](/news/photo/202406/1043948_740197_27.jpg)
한국민화협회 용인지회가 주최하는 소람 회원 소품전이 8일까지 분당제생병원 본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명의 회원이 전통 민화 작품 소재인 꽃, 나무, 새, 호랑이, 인물, 문자 등 다양한 주제의 소품들로 ‘그리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소람 회원 소품전에 참여 작가로는 이영숙, 김석희, 김현옥, 김태영, 박정숙, 박영숙, 신선미, 이명순, 이명선, 이명박 등이 있다. 선희, 이은희, 이주현, 임인희, 양미숙, 윤혜영, 최인숙, 최진수, 한은리, 한지윤, 홍정아 회원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특히 병원에서 전시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지회 이영숙 회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 미술을 느끼고며 심신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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