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시장 공유주차장. [공단 제공]](/news/photo/202406/1044492_740817_5035.jpg)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거주자주차부는 지난 3일 풍납시장에 공유주차장 23면을 신설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공유주차장이란 스마트폰 앱(App) 또는 전화 및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로 비어있는 공유주차장을 결제하여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구획을 말하며, 공단은 그동안 부족한 주차구획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풍납시장 공터 내 공유주차장을 조성하게 되었다.
기존 거주자우선주차장 21면에 이번 공유주차장 23면을 신설 운영함으로써 그동안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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