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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96% 내린 60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만 527주다.
수출 증가로 연일 주가가 상승 중인 삼양식품이 이날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삼양식품은 신설 예정인 밀양 2공장의 생산라인을 5개에서 6개로 늘린다고 공시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밀양 2공장 완공 후 중남미·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및 신제품 판매 확대가 잇따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1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4일에 이어 사흘 만의 목표주가 추가 조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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