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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 현충일 추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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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 현충일 추념식 참석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6.07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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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예우 지원 다짐
나경원 국회의원은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추념식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동작을 당원협의회 제공]
나경원 국회의원은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추념식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동작을 당원협의회 제공]

나경원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동작을)은 전날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나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지역구 시·구의원들과 함께 추모행사를 위해 봉사에 나선 지역단체들을 일일이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 의원은 이날 지역구 시·구의원들과 함께 추모행사를 위해 봉사에 나선 지역단체들을 일일이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의힘 동작을 당원협의회 제공]
나 의원은 이날 지역구 시·구의원들과 함께 추모행사를 위해 봉사에 나선 지역단체들을 일일이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의힘 동작을 당원협의회 제공]

이날 현충원에는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동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동작구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동작구협의회, 동작구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동작모범운전자회 및 원불교 서울교구봉공회 등 보훈단체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모여 추모객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나 의원은 6일 현충일을 맞아 감회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혔다. “6.25 참전 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은 월 42만 원으로, 현역 병장월급 125만 원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평균 연령 93세인 고령의 참전유공자 중 상당수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제22대 국회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우리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뿌리가 되었다”면서 “이 정신을 지켜내고 이어 나가는 일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굳건히 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현충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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