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박종만)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사업의 일환으로 기 양성된 컨설턴트가 보령시민의 가정과 상가 등을 방문해 에너지 절감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보령기후환경넷에 따르면 시민들의 신청에 의해 추진되는 이번의 무료 컨설팅은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전기ㆍ가스ㆍ상수도 등에 대해 에너지 사용방법 등을 진단하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작성(www.greenbr21.com 자료실에서 양식다운)→방문일정 협의→1차 방문 컨설팅→2차 방문 컨설팅 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환경넷은 이번의 사업 추진을 위해 6명의 컨설턴트를 양성했으며 사업기간 내 260개소의 가정과 30개소의 상가에 대해 에너지절감 진단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팩스(041-931-9992), 전화(041-931-9990), 이메일(9319990@daum.ne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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