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10일 시립도서관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정 모니터 요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정 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정 모니터 운영 성과 및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모니터 포상을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 등을 논의한다.
또한 고승희 사회통합연구실장이 자치분권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우수모니터 표창, 운영 성과 및 방향 공유,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시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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