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옥 청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제공]](/news/photo/202406/1045548_742025_1853.png)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제35대 청장에 이현옥 전 청년고용정책관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현옥 신임 청장은 “지역 내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상생의 노사관 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충청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74년생으로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청년고용기획과장, 지역산 업고용정책과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경험했다. 이에 고용노동정책에 정통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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