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공]](/news/photo/202406/1045792_742293_99.jpg)
경기 파주시는 지난 8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시흥시 소재 거북섬 웨이브파크광장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다회용컵 순환사업으로 일회용컵 5만 개 절약 및 탄소 100톤 저감 ▲철새 먹이주기 행사 ▲민관군 협력 유해식물 제거 사업 등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 ▲지방자치단체 최초 ‘친환경 현수막 조례“제정 및 ‘알이100(RE100)지원팀’ 신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 ‘이클레이’ 가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23일에는 인천일보 주최 ‘제29회 경기환경대상’에서 환경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
김경일 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