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포구 제공]](/news/photo/202406/1046158_742707_2359.jpg)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주민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올해 초 선정한 하천 주변과 재개발지역, 쓰레기 적치 장소 등 지역 내 취약지역에서 지난 5월부터 월 1회 이상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새마을자율방역대와 함께 방역을 실시하는 ‘집중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재래시장과 공원 등을 민관 합동으로 살피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해충퇴치기도 8대 추가로 설치 예정이다. 구는 기존 187대를 포함해 총 195대의 해충퇴치기를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황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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