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공사장을 찾아 현장점검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news/photo/202406/1046579_743163_4213.jpg)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건축공사장 21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민관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구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 및 비상연락체계 수립 여부, 태풍·강풍 대비 가설 울타리,낙하물방지망 등 장비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침하·균열 여부 및 정리정돈 상태, 경사지 토사유출 방지시설 관리현황, 수방자재 및 장비 확보 여부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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