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영북면 소재 소회산 저수지에서 우기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포천시 제공]](/news/photo/202406/1046791_743389_372.jpg)
경기 포천시는 최근 영북면 소재 소회산 저수지에서 우기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건설하천과,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토목 분야 점검업체 등 관련 분야 관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곧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제방의 누수 및 침하 ▲배수시설 균열 ▲콘크리트 구조물 결함 여부 확인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수위 관리 대책 점검 등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다시 한번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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