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국회의원(민주당, 서구갑)은 전날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힐스테이트광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소통사랑방'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소통사랑방에는 강수훈 시의원, 김수영, 전승일, 김형미 구의원이 함께하여 민원인들의 민원을 함께 청취했다.
조인철 의원은 "이제 주민의곁으로 다가가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관내 지역구를 4개권역으로 나누어 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A씨는 "그동안 민원이 있어도 절차가 까다로워 말못하고 있었지만 국회의원과 시의원・구의원이 함께 민원을 듣고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의원과는 차별화가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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