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가 처음인 우리’ 모집 포스터. [동해시 제공]](/news/photo/202406/1047180_743830_2948.png)
강원 동해시는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가 처음인 우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부모가 처음인 우리’는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3회기)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효과적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교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오는 28일까지 관내 11세~18세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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