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최근 2회에 걸쳐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서 ▲경제 ▲복지 ▲문화 ▲안심 ▲환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이 제시됐다.
구는 이번‘현장 소통의 날’운영을 통해 나온 의견을 분석해 오는 7월 3일 개최되는‘부평구민 소통+공감 토론회’에서 주제로 선정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구는 향후 구정 운영 방향 수립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정 참여 기회를 높여 참여와 공감으로 주민과 함께 미래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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