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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09회 마을 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대화 모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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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09회 마을 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대화 모임 유치
  • 안성/ 유완수기자
  • 승인 2024.06.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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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네트워크의 새로운 시작 ‘안성을 말하다’
안성시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인 ‘안성맞춤 이음 길’과 ‘안성시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이 준비한 109회 마을 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대화 모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인 ‘안성맞춤 이음 길’과 ‘안성시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이 준비한 109회 마을 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대화 모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인 ‘안성맞춤 이음 길’과 ‘안성시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이 준비한 109회 마을 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대화 모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마을 만들기 전국 네트워크는 매월 전국의 마을 만들기 현장을 찾아가 대화 모임 행사로 안성시는 이번이 첫 유치이다.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의 새로운 시작, 안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마을 활동가와 전문가들 100여 명이 1박 2일간 사례 발표와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 미양면 진촌리 마을, 삼죽면 강촌마을, 보개면 복평마을 등 6개 마을공동체의 사례 발표 및 주요 활동을 소개했으며, 학습공동체 그림책 콘서트 ‘나도 가끔 엄마가 필요하다’는 공연도 펼쳐졌다.

또 ‘새길을 만들다, 안성맞춤 이음길’이라는 토크쇼에서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김용한 공동대표,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단장이 마을만들기와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용한 이음 길 공동대표는 “처음 진행한 대화 모임을 통해 새로운 마을 만들기의 내일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마을 만들기라는 것이 주민이 주인이 되어 사람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음 길과 전국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이 힘을 모아 안성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공동체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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