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지난 23일 제1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8개 시군 279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오도창 군수는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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