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미술관’은 인천 중구 용유서로2번길 12 소재 3,960㎡(1200평) 부지에 미술관 6개 동에 이어, 파스쿠찌 카페 영종갤러리점 1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로 세계적인 빈센트 반고흐,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등 레플리카(재현품) 명화 100여 점을 무료전시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들이 그림에 관심이 많다는것에 착안, 빵 맛집이 아닌 ‘문화예술’ 맛집을 더 즐겨보자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신진철 영종미술관 대표는 “천편일률적인 빵 맛집 보다 세계적인 명화들을 감상하고, 야외정원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유럽풍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하게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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