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 방음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으며 진화 작업을 마치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수원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09:31 수원시 영통구 하동 27-1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방음터널에서 차량화재 발생, 인근 주민 및 운행차량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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