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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관광안내소 신축 개소··· 방문객 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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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관광안내소 신축 개소··· 방문객 쉼터 마련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24.06.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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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관광안내소는 최근 양평역 광장에서 ‘양평관광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관광안내소는 최근 양평역 광장에서 ‘양평관광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관광안내소는 최근 양평역 광장에서 ‘양평관광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양평관광안내소는 처음 2016년에 경의중앙선 양평역 2층에 28㎡의 공간을 확보해 ‘양평역 관광안내소’의 명칭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8년간 양평관광 홍보 및 안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2023년에 안내소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적극적인 관광홍보를 위하여 양평역 광장에 신축 계획이 수립됐다.

올해 3월에 공사를 착공해 지난달 실내 인테리어공사를 마무리했다. 내부에는 관광객이 잠시나마 머물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관광홍보영상, 관광홍보물 등을 비치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관광안내소를 양평역 광장에 신축해 새롭게 단장한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양평관광 안내의 중추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관광안내소는 양평역 광장 내에 신축돼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군은 양평관광안내소 뿐 아니라 대표관광지인 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에서도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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