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지난 26일 창전동 중앙통 일원에서 ‘폭염 및 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해당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국민행동요령 ▲장마철 안전관리 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등 폭염 및 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가장 더운 오후2시~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실외 작업을 최대한 삼가고하고, 비가 내릴 때에는 하천변 등 위험지역을 출입하지 않는 등 폭염 및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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