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사 전경. [삼척시 제공]](/news/photo/202406/1051015_748110_4017.jpg)
강원 삼척시는 내달 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삼척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5%의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 10%에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15%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관내 34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삼척시청 홈페이지와 그리고 어플을 통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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