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사 전경. [예천군 제공]](/news/photo/202406/1051130_748243_036.jpg)
경북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28일 제16전투비행단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도 통합방위작전·훈련 등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하반기 주요 훈련계획 보고 및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 지역통합방위 실태를 진단했다.
김학동 군수는 “북한의 계속되는 오물 풍선 살포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목표로 두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은 제16 전투비행단의 항공기와 무장 전시를 관람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jangs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