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407/1052356_749563_129.jpg)
이노스페이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일 급락 마감했다.
이날 기준 공모가 대비 -20.44% 내린 3만 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057만 9,547주다.
지난달 20일∼21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천150.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11∼17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2천15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598.87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8조 2천836억 원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을 발사체 생산 내재화를 위한 설비 확충, 발사체 경량화 및 재사용성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해외 시장 판로 확보, 우수인력 유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박다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