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농특산품, 제조품,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서비스상품 등이다.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개인)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산청군청을 방문해 혁신단체담당에게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오는 8월 업체 정착도, 신뢰도, 정체성 및 우수성, 수행능력 등 답례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9월부터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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