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강원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담꿈터(돌봄실) 한시 개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담꿈터는 기존 ‘초등학생 긴급·일시돌봄’을 신청한 초등학생에 한해 이용 가능하지만 한시 개방 기간 동안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방문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로 주말은 제외된다.
방문객에게는 한시 개방 이벤트로 ‘만들기 미니 키트’ 1개씩을 증정하며, 도담꿈터(돌봄실) 내 비치된 300여 종의 도서와 장난감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3월 25일부터 운영 중인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혁신도시 내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2층에 위치하며, 초등학생 긴급·일시돌봄, 아동돌봄활동가 양성 및 파견, 부모교육·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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