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리더로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배우고 농업·농촌 자기능력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교육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브런치메뉴 과정’ 교육은 관내에 주소를 둔 생활개선회 학습단체 회원 및 농촌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회 3시간 10회차로 운영된다.
권정찬 군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한 식생활 수용으로 가족의 건강과 미래의 창업까지 결합시킬 수 있기를 바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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