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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촌 체험 ‘선비의 하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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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선비촌 체험 ‘선비의 하루’ 운영
  • 영주/ 엄창호기자 
  • 승인 2024.08.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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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영주문화관광재단 제공]

경북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선비촌 체험 콘텐츠 ‘선비의 하루’를 오는 10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안빈낙도를 주제로 한 이번 사업은 ▲영주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주조체험 ‘갓생음미 선비촌 명가명주’ ▲고즈넉한 저택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 프로그램 ‘갓생힐링 마음을 그리는 시간’ ▲고택에서 즐기는 야간 캠핑 체험 프로그램 ‘갓생풍류 선비촌, 느슨한 저녁’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는 17일, 31일 양일간 그래비티 아티스트 범민 작가를 초청해 특별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선비 문화와 현대 예술의 만남을 선보이는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영주/ 엄창호기자 
cha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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