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남구 마을공동체협력센터와 협력을 위해 양성한 마을활동지원 전문가 대상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향후 마을공동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상반기 워크숍이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
김병내 남구청장, 전병관 자치행정국장, 이도국 주민자치과장, 김옥길 마을공동체팀장, 강성욱 남구마을센터장, 이종진 남구마을센터사무국장, 40여 명의 마을활동지원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신조한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다.
1부 행사는 친목교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2부 행사는 구청장님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마을공동체 기본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2기 이시원회장은 “교육수료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심화교육 지원과 마을활동 지원거리를 만들어 주신다면 주민 일자리 창출 및 경력 단절된 분들의 사회 참여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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