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15일 시설물 보수·환경정비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탁구장) 운영 중단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탁구장) 운영 중단
강원 원주시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시설물 보수 및 환경정비를 위해 원주남부복합체육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탁구장)을 임시 휴관한다고 9일 밝혔다.
휴관 기간동안 수영장 누수 점검 및 청소, 헬스장 기구 정비 등 실내 체육시설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고 내·외부 환경을 정비한다.
또한 수영장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수영강습 및 실버반 9월 신규자 모집은 진행하지 않는다.
단, 족구장은 센터 휴관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센터는 추석 연휴가 끝난 내달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임시 휴관 중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과 보수 공사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전봉우기자
jeon6484@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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