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타오르는 강’ 문화관광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소설 속 배경지인 영산강 주변과 영산포, 나주를 중심으로 현장 답사와 실습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및 지역의 문화관광 전문가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타오르는 강’소설 전권(1~9권)을 완독하거나 나주시가 주최한 ‘2023 영산강관광아카데미’를 수료한 자에 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나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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