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층 공연장에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자선콘서트– 한여름날의 꿈’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공연이다.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금행사도 진행된다. 창동문화체육센터 노래교실 강사인 이금을 비롯해 ‘슬퍼하지마’의 주인공 여정인과 ‘연모’의 주인공 박우철이 출연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도봉구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창동문화체육센터 담당자(전화번호: 02-901-5044)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와 공단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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