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는 22일 제1소회의실에서 정유나 행정재무위원장(사당3,4동)이 주관한 ‘동작형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에는 정유나 의원과 사당3동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자치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및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사당3동 주민자치회장(김병용)의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 발제와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자유로운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유나 의원은 “동작구 주민자치의 역사와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작형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