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는 최근 강원 도내 교통사망사고 발생 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선경찰은 이날 정선아리랑시장에서 국토관리사무소, 정선군청 교통관계자 등과 함께 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관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2일부터 10.31까지 음주운전 및 범법차량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추석절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14일~22일 까지)음주운전 집중단속이 진행된다.
최대중 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 일제단속을 주야간 가리고 않고 주말 포함 주 3회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자,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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