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9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종합민원과 백윤경(행정 8급)과 관광교육과 송민희(행정8급) 주무관이다.
종합민원과 백윤경 주무관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자세로 군민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했다. 또, 관광교육과 송민희 주무관은 군의 홍보에 큰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군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직원들의 친절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될 경우 표창장 수여와 함께 혜택으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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