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14주간 진행, 총 42과목 개설
취미활동, 자격증반 개설 군민 역량 강화 지원
취미활동, 자격증반 개설 군민 역량 강화 지원
경북 청도군은 최근 2024년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14주간 진행되며 상반기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반기 대비 7과목이 늘어나 총 42과목이 개설됐으며 총 572명이 신청했다.
신규 과목으로는 ▲가죽공예 ▲고고장구 ▲시 낭송 ▲심리타로 야간 ▲암벽 중급 ▲요가 주간 ▲천연비누와 화장품 주간 ▲필라테스 ▲홈 바리스타 2급과 1급 등이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취미활동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전문성 강화와 경력 발전을 돕기 위해 3개의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군민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들을 준비해 여성회관이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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