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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 ‘부여군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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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 ‘부여군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9.0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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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달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제공]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달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제공]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은 지난달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1곳 지역중에 한 곳인 부여군에서 진행됐으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봉사단 19명의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기계장비로 복구할 수 없는 수박시설하우스에 투입돼 작물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봉사단 19명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기계장비로 복구할 수 없는 수박시설하우스에 투입돼 작물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제공]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봉사단 19명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기계장비로 복구할 수 없는 수박시설하우스에 투입돼 작물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제공]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동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지역상생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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