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430회 위문공연으로 타의 귀감...강원목민봉사상 수상도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종무) 신북파출소 김명래 경감은 최근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공연을 실시했다.
또한 행복이 가득한집, 연화마을요양원 등에서도 어르신 섬김 행사로 위문공연을 진행했다.
김 경감은 한울타리 봉사단을 운영하며 14년간 430회 위문공연을 실시했으며, 강원목민봉사상의 100번째 주인공이기도 하다.
안여진(여・42) 희망복지센터 복지사는 "경찰관이 바쁜 중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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