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대·6해안감시기동대대·영광소방서·예비군 지역대 방문 위문금 전달
전남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전날 추석 명절을 앞두고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협의회 의장인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의 향토방위와 소방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군부대, 소방서와 협력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2대대장, 6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영광/ 박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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