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우체국이 최근 여름철을 맞아 정선군 여량면 여량4리 노인회관에서 지역 노인 5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봉사단 행복나눔 릴레이 일환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우체국은 삼계탕 제공에 이어 새롭게 바뀌는 새 우편번호에 대한 홍보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신국언 국장은 “정선우체국은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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